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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엽주, 가뭄의 상소에서 피어난 종가의 제주

전통학과 교수·전통학과·

이것은 무엇일까

예안 이씨 문정공 이간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는 약주로, 솔잎·찹쌀·감초·연잎으로 빚는 술입니다. 궁중의 비서 감승이었던 5대조 이원집이 가뭄 때 임금께 올린 상소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예전에는 언제 만들었을까

자료에 제조 시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준비할 것

솔잎, 찹쌀, 감초, 연잎

전통적인 방법

자료에 구체적인 제조 과정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만드는 법이 종부에게만 대물림되었고 제주로만 빚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

이 술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가뭄으로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임금께 올린 진언의 상징이었습니다. 이원집이 3년 가뭄에 백성의 원성이 높아지자 상소를 올렸고, 그때 연엽주를 함께 올렸습니다. 이후 임금께 올리던 술이라 하여 집안의 임금이신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만 썼습니다. 따라서 이 술은 정치적·윤리적 의미를 담은 제주였으며, 종부에게만 전승된 이유도 그 정성과 금기사항을 온전히 지키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눈과 손으로 판단하는 법

자료에 시각·촉각적 판단 기준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역과 집안마다 달랐던 것

예안 이씨 문정공 이간 가문 · 충청남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가음식입니다.

실패하기 쉬운 부분

자료에 실패 사례나 주의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금기사항이 많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하여, 제조 과정에서의 부주의가 금기에 어긋나는 일로 여겨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날 집에서 한다면

오늘날 집에서 만든다면, 자료에 나온 재료인 솔잎·찹쌀·감초·연잎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제조법은 종부에게만 전해져 자료에 구체적인 방법이 없으므로, 현대의 양조법을 참고하되 전승된 정신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알아둘 안전사항

자료에 안전 사항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방법에 담긴 생활문화

이 술은 가뭄이라는 국가적 위기에서 백성을 먼저 생각한 조상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임금께 올리던 술을 조상 제사에만 썼다는 것은, 제사가 집안의 임금을 모시는 일이라는 유교적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또한 종부에게만 제조법을 전승한 것은 여성의 손을 통한 지식의 보존과 정성의 상징으로 읽힙니다.

교수의 기록 노트

연엽주는 기록이 적은 술입니다. 제조법이 종부에게만 구전되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아는 것은 그 존재와 의미뿐입니다.

출처: 연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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